[노컷V] 안철수 "3김 이후 나 같은 정치인 처음"

CBS노컷뉴스 김태형 여도현 인턴기자 2018. 5. 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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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성년의 날'인 21일 서울시립대를 찾아 대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재단이사장을 서울시장이 맡는 서울시립대를 찾은 안철수 후보의 이날 행보는 서울시장 고지를 향한 의지를 과시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안 후보는 이와 관련해 자신을 두고 제기되는 부정적 평가도 적극적으로 반박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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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성년의 날'인 21일 서울시립대를 찾아 대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재단이사장을 서울시장이 맡는 서울시립대를 찾은 안철수 후보의 이날 행보는 서울시장 고지를 향한 의지를 과시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안 후보는 이와 관련해 자신을 두고 제기되는 부정적 평가도 적극적으로 반박했는데요.

'뒷심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구태정치와 싸워 여기까지 왔다"며 "나보고 뒷심이 없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은 나가 죽어야 한다"는 고수위(?) 발언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특히 안 후보는 지난 20대 총선 당시 '국민의당 돌풍'을 거론하며 "홀로 창당해 40석 의석을 확보한 건 3김(김대중·김영삼·김종필) 이후 처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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