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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측 “오늘(21일) 부친상, 깊은 슬픔 나누고 있어” (전문)

입력 2018.05.21 18:08수정 2018.05.21 18:08
공현주 측 “오늘(21일) 부친상, 깊은 슬픔 나누고 있어” (전문)


배우 공현주가 부친상을 당했다.

공현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현주 아버지께서 금일 지병으로 별세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현재 공현주는 가족 및 친지 분들과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다. 공현주 부친상과 관련해 장례 절차 및 모든 내용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현주는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배우 겸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연극 '여도'와 MBN '현실남녀'에 출연했다.

다음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공현주 씨 아버지께서 금일 21일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현재 공현주 씨는 가족 및 친지 분들과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습니다.

공현주 씨 부친상과 관련해 장례 절차 및 모든 내용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