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피플] 대세는 '예쁜 동생' 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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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사랑받은 정해인이 라이징 스타에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5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데 이어 광고계에서도 물밀 듯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14년 드라마 '백년의 신부'로 데뷔한 정해인은 '삼총사' '블러드'와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 출연했다.
드라마는 후반부 스토리와 캐릭터가 무너진 탓에 용두사미로 종영했지만 역으로 손예진과 정해인에 대한 신뢰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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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사랑받은 정해인이 라이징 스타에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5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데 이어 광고계에서도 물밀 듯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14년 드라마 ‘백년의 신부’로 데뷔한 정해인은 ‘삼총사’ ‘블러드’와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 출연했다. 단편 영화 ‘훈련소 가는 길’과 상업 영화 ‘장수상회’의 단역, ‘임금님의 사건수첩’ 조연, 독립 영화 ‘서울의 달’, ‘역모-반란의 시대’ ‘흥부’ 주연 등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경험을 쌓았다.
이처럼 높은 관심은 광고업계의 반응으로 이어졌다. ‘2018년 현재 가장 핫한 키워드’. 국내 광고 컨설팅기업에서 배우 정해인을 두고 한 평가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각종 광고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고. 현재 정해인은 셔츠 브랜드와 주스 브랜드 등 6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인터뷰에서 “잘 된 작품도 있고 안 된 작품도 있지만 5년여 시간 동안 쉬지 않고 활동했다. 쉬지 않고 일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던 정해인. 대세가 된 그의 차기작은 어떤 작품이 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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