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세계 최강전, 7월 베를린에서 개최

권오용 2018. 5. 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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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권오용]
올해 배틀그라운드 세계 최강팀은 독일 베를린에서 탄생한다.

펍지는 오는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18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이하 PGI 2018)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는 여러 세계적 스포츠 대회 및 문화공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다목적 시설이다.

펍지는 PGI 2018 공식 영상에서 베를린에서 펼쳐질 배틀그라운드 대전의 서막을 담았다.

영상에서는 평화로운 베를린에 자기장과 함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베를린 전체는 자기장에 휩싸이게 된다. 동시에 다수의 배틀그라운드 캐릭터들이 전투를 위해 어딘가로 달려가는 모습이 교차되고, 조금씩 줄어드는 자기장은 최종적으로 결전 장소인 베를린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 머무르게 된다.

PGI 2018은 펍지가 공식 주최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세계 최정상급 실력을 자랑하는 20개의 프로팀이 총 상금 200만 달러와 우승의 영예를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PGI 2018의 글로벌 주관 방송은 공식 제작 파트너인 바나나컬쳐가 담당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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