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 정시아, 최강 달달 부부 인증.."변치 않는 백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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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한 가운데, 배우 정시아가 SNS에 기념글을 올렸다.
21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부부의날. 항상 처음처럼 변치 않는 백집사.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노력하며 잘 살아요~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한편, 부부의 날은 지난 2003년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제출한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결의되면서 2007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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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한 가운데, 배우 정시아가 SNS에 기념글을 올렸다.
21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부부의날. 항상 처음처럼 변치 않는 백집사.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노력하며 잘 살아요~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시아와 백도빈이 손을 꼭 잡은 채 바닷가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정시아·백도빈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부부의 날은 지난 2003년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제출한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결의되면서 2007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so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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