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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의 아름다움"…`53세` 공리, 베르사유서 전한 근황

유수아 기자
입력 : 
2018-05-21 15:10:41
수정 : 
2018-05-21 15: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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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 사진|파리판타스틱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중화권 배우 공리(53)가 근황을 공개했다.

공리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열린 중국 프랑스 기금회 갈라 디너에 초청돼 참석했다. 파리판타스틱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공리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공리는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에서 한결 같은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모습.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 그는 53세의 나이에도 변하지 않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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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 사진|파리판타스틱 SNS
그는 결점 없는 몸매도 과시했다. 블랙 시스루 상의에 레드 롱스커트를 매치한 그는 군살 없는 보디라인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리는 중화권에서 활약하는 싱가포르인 배우로, '귀주 이야기', '패왕별희', '게이샤의 추억', '황후花' 등에 출연하며 큰 명성을 얻었다.

한편 공리는 최근 18살 연상의 프랑스 뮤지션 장 미셸 자르와 열애를 공개했다.

410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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