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건강] 햇볕 쨍쨍..자외선 차단제 어떻게?

백인준 2018. 5. 21.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샛바람(동풍) 불 때 하늬바람(서풍) 때보다 공기 깨끗한 것 아시죠? 오늘도 미세 먼지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선글라스, 모자,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인 때입니다.

피부과 의사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자신의 특성에 맞춰야 한다'고 권합니다.

건성 피부라면 크림이나 밤 형태 제품에다가 보습 성분이 있는 것을 고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샛바람(동풍) 불 때 하늬바람(서풍) 때보다 공기 깨끗한 것 아시죠? 오늘도 미세 먼지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맑고 따뜻합니다. 오전 최저 7~16도, 낮 최고 18~26도.

오후엔 햇볕 따갑습니다. 자외선은 눈에도 나쁘지만 기미, 주근깨, 검버섯, 주름살, 피부암 등을 일으키는 '피부의 적'입니다. 선글라스, 모자,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인 때입니다.

피부과 의사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자신의 특성에 맞춰야 한다'고 권합니다. 건성 피부라면 크림이나 밤 형태 제품에다가 보습 성분이 있는 것을 고릅니다. 기름기가 많고 여드름이 많다면 로션 행태에다 오일이 없는 제품을 선택합니다. 민감성 피부라면 화학 성분이나 합성 색소, 합성 방부제가 없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바르고 ▲기초 화장 후 집게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충분한 양을 꼼꼼히 두들겨 피부에 흡수시키며 ▲2시간마다 덧바르고, 물이나 땀에 씻기면 다시 바르고 ▲실내에 들어와선 세안제를 이용해서 꼼꼼히 씻어내야 합니다. 귀찮더라도, 실행이 중요합니다. 탱탱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선! (도움말=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이종희 교수)

[사진=Shutterstock]


여성이 침실에서 중요시하는 것 4가지 (연구)
중년이 꼭 알아야 할 운동 수칙 7
걱정 많은 사람, 저체중일 확률 높다 (연구)
뒤숭숭한 바이오, ASCO發 호재 터질까?
치매 경고, 10명 중 9명 "모른다"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