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X박민영의 절대케미..'김비서가 왜 그럴까' 메인 포스터 공개

최진실 2018. 5. 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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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6월 6일 방송 예정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의 박서준(이영준 역)과 박민영(김미소 역)은 데칼코마니처럼 꼭 닮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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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 tvN 새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6월 6일 방송 예정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다.

21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원작을 찢고 나온 듯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하는 박서준, 박민영의 모습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의 박서준(이영준 역)과 박민영(김미소 역)은 데칼코마니처럼 꼭 닮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다리를 꼰 채 팔짱을 끼고는 누구보다 자신만만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것. 원작을 뛰어넘는 그림 같은 투샷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박서준은 근엄한 표정과 비장한 눈빛으로 젊은 리더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풍긴다. 바늘 하나 들어갈 틈 없이 완벽함을 추구하는 그의 옆자리를 박민영이 여유로운 미소로 지키고 있다. 포즈는 같지만 표정은 다른 박서준, 박민영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두 사람 사이에 위치한 “연애까진 해줄게. 일은 계속해”라는 카피가 심쿵을 유발한다. 동시에 포스터 속 박서준의 심쿵 제안에도 아랑곳 않고 도도한 미소를 지으며 어마어마한 내공을 발산하는 박민영의 모습이 이들의 묘한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퇴사’를 두고 펼쳐질 두 사람의 아찔한 밀당과 케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조회수 5천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해당 소설 기반의 웹툰 또한 누적조회수 2억뷰와 구독자 488만명을 돌파했다. 오는 6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true@sportsseoul.com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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