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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가워!"... 테일러 스위프트, 방탄소년단과 다정한 인증샷(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김소연 기자
입력 : 
2018-05-21 10:22:48
수정 : 
2018-05-21 11: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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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 테일러 스위프트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세계적인 톱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룹 방탄소년단과 찍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BTS 만나서 반가워! 너네 정말 잘했어(BTS So great meeting you!! You’re killing i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날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만난 방탄소년단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즐거운 듯 환하게 웃고 있으며 테일러 스위프트 역시 밝게 웃고 있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전 9시부터(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소셜아티스트상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 RM과 지민은 수상소감은 팬들인 아미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8일 세 번째 정규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를 발매한 방탄소년단은 이날 시상식에서 신곡 '페이크 러브(FAKE LOVE)'로 월드 프리미어 무대를 선보인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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