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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테일러 스위프트, 여성 아티스트상 수상 영예

이다겸 기자
입력 : 
2018-05-21 09:50:30
수정 : 
2018-05-21 11: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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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여성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21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는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국내에서는 Mnet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여성 아티스트상 수상자로 호명된 테일러 스위프트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무대에 오른 테일러 스위프트는 “몇 년동안 시상식에 와본 적 없는데 오늘 밤 오게 돼 너무 좋다"면서 "모든 여성 아티스트들에게 감사 인사 드린다. 신진 여성 아티스트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나올 많은 아티스트들에게도 감사 인사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톱 소셜 아티스트 상’ 부문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신곡 '페이크 러브(FAKE LOV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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