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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루이스 폰시, 탑 핫 100송 수상 영광
기사입력 2018.05.21 09:36:27 | 최종수정 2018.05.21 10:04:59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사진=ⓒAFPBBNews = News1
21일 오전 9시(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Despacito’로 수상한 루이스 폰시는 “스페인 노래를 즐기기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같이 춤추고 같이 노래 부르려고 해주신 분들과 대디 양키, 저스틴 비버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에게 도움을 주신 분들은 모두 함께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 라틴 출신 분들에게 이 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억양이 다르다고 놀림 받는 분들에게도 영광을 돌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2018 BBMAs’ 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두아 리파, 카밀라 카베요가 무대를 꾸민다. 또 켈리 클락슨,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존레전드의 퍼포먼스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자넷 잭슨도 9년 만에 생방송을 통해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Top Artist 부문에는 지난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켄드릭 라마와 브루노 마스가 다시 한 번 맞붙을 예정이다.
켄드릭 라마, 브루노 마스, 에드 시런은 각각 15개으로 공동 최다 노미네이트 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던 Top Social Artist 부문에 이번 해에도 노미네이트됐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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