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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빌보드 관계자, 방탄X아미 2연패 유력"

박세연 기자
입력 : 
2018-05-21 09: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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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8 BillBoard Music Awards) 수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린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다.

이들은 신곡 '페이크 러브(FAKE LOVE)'로 월드 프리미어 무대를 선보일 예정. 본격 시상식에 앞서 이날 시상식 중계를 맡은 Mnet 진행자 안현모는 빌보드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방탄소년단의 2년 연속 수상 가능성이 현지에서도 높게 졈쳐지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올해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데미 로바토(Demi Lovato), 션 멘데스(Shawn Mendes) 등 글로벌 스타들과 경쟁을 펼친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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