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27분간 불통'에 시민들 불편 호소
허진무 기자 2018. 5. 21. 00:32
[경향신문]
메신저 ‘카카오톡’ 서비스에 21일 오전 0시쯤 오류가 발생해 약 27분 동안 메시지 송수신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0시부터 0시27분까지 카카오톡 PC버전 및 스마트폰 앱 모두 메시지 송수신이 실패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메신저는 오전 0시27분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했지만 카카오톡 홈페이지는 접속이 안 되는 현상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카톡 서버 터졌다”, “해킹당했나”, “문자를 하니 답답하다” 등 불편을 호소했다.
<허진무 기자 imagi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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