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방송·TV

`런닝맨` 꽝손 이광수, 혹시나 했건만 역시나…

원태성 기자
입력 : 
2018-05-20 17:16:04
수정 : 
2018-05-20 17:36:42

글자크기 설정

사진설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이광수에게 있어 혹시나는 역시나였다.

2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연령고지 레이스 2탄이 나왔다. 두번째 연령고지 주인공을 정하는 최종미션은 통아저씨 칼을 꽂아 정답을 맞추는 것이었다. 첫번째 문제로 비데의 어원을 물어봤다. 문제를 듣자마자 이광수는 자신있게 칼 5개를 배팅했다. 모든 멤버들은 "꽝손 이광수는 불가능하다"고 비웃었다. 하지만 이광수가 4개의 칼을 꽂을 때까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유재석은 "쟤 운이 좋아졌다"고 말하며 불안해 했다.

하지만 이광수는 이광수였다. 다섯번째 칼을 꽂자마자 통아저씨는 튀어 올랐다. 그 모습을 보고 멤버들은 "이광수는 여전하다"며 크게 웃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