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김재욱, 열애 의혹 사진 해명했지만.."지워서 더 이상해"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8. 5. 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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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이 김재욱의 사진 유출에 대해 해명했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20일 이엘은 자신의 SNS에 상의를 탈의한 채 잠들어있는 김재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가 삭제했다.

실제로 이엘과 김재욱의 평소 서로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는 등 돈독한 우정을 뽐내왔다.

해당 논란 이후 이엘의 SNS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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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엘 인스타그램

배우 이엘이 김재욱의 사진 유출에 대해 해명했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20일 이엘은 자신의 SNS에 상의를 탈의한 채 잠들어있는 김재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가 삭제했다.

이에 대해 이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이날 "해당 사진은 아마데우스' 공연장 대기실에서 쉬고 있을 때 촬영한 것"이라며 "엽사라고 생각해 재미로 올렸다가 내렸다"고 해명했다. 실제로 이엘과 김재욱의 평소 서로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는 등 돈독한 우정을 뽐내왔다.

이룰 두고 누리꾼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는 "내려서 더 이상하다", "진짜 엽사라고 생각해 올렸으면 그냥 놔두지", "재미를 위해 남의 사진을 막 올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친한 사이인데 남들이 뭐라하는 것도 웃기다", "삭제했으면 된 거죠", "아니라는데 말이 너무 심하네"라며 옹호했다.

해당 논란 이후 이엘의 SNS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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