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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재단, 22일 석가탄신일 연계 프로그램 마련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2018-05-20 11:14 송고
이천세계도자센터 전경./© News1 DB
이천세계도자센터 전경./© News1 DB
한국도자재단은 이천 도자기 장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이천공방도 : Part1. 장인의 도자기’ 특별전과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을 22일 진행한다.

‘도자기로 맛보는 불교문화와 그림으로 보는 우리 아이 마음 읽기’라는 주제로, 김소울 미술심리 상담전문 박사와 함께하는 ‘아이 마음을 보는 아이그림’, 신왕건 작과와 함께하는 ‘다도체험’ 등 아동 심리치유 특별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아이마음을 보는 아이그림은 불교에서 사용하는 그림인 ‘만다라’를 그려보고, 이를 통해 아이들의 심리를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다도체험은 전통 다도체험과 함께 도자기에 깃든 불교문화 이야기까지 배울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있다.

석가탄신일을 맞아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 또는 초등생(저학년) 자녀를 포함한 가족단위 관람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s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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