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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2018 드림콘서트’ 8인조 완전체로 첫 출격

한현정 기자
입력 : 
2018-05-20 10: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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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JIN, 류수정, 정예인)는 지난 19일 SBS funE, SBS MTV를 통해 방송된 '제24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8 드림콘서트'(이하 '2018 드림콘서트')에서 8인 완전체로 무대에 섰다.

러블리즈는 앞서 2015년과 2016년 ‘드림콘서트’에 이어 3번째 합류하게 된 이번 '2018 드림콘서트'에 처음으로 8인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

이날 러블리즈는 대표곡 ‘아츄(Ah-Choo)’를 비롯해 최근 발표한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그날의 너’로 떼창을 불러 일으키며 분위기를 후끈 띄웠다.

여기에 'U&I'라는 주제를 가지고 응원DREAM 스테이지로 진행된 스페셜 무대에서는 선배 걸그룹 소녀시대의 ‘힘내’로 사랑스러운 안구 정화 무대를 펼쳐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비가 쏟아지는 악천후에도 러블리즈는 고유의 사랑스러움과 열정 넘치는 안무로 폭우 속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치유의 무대를 선사했고 더욱 큰 응원을 받았다.

컴백과 동시에 어느 때보다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러블리즈는 음악방송 1위를 비롯해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1일까지 조사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2018년 5월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서 트와이스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더욱 그룹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도 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늘(20일)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를 통해서도 청량미 넘치는 치유 요정들의 무대를 이어가며, 향후 개개인의 예능 활동 및 해외 프로모션도 시작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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