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미초바, 군대도 막지 못한 4년 차 커플의 달달함

[뉴스엔 지연주 기자]

래퍼 빈지노가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빈지노는 5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유, 그것은 낙원(Freedom is paradis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뽀뽀하려는 빈지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한 손에 칵테일을 들고 나란히 붙어 앉아 있다. 스테파니 미초바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에 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의 게시글에 “오빠 빨리 다시 만나. 보고 싶어”라고 댓글을 남겼다. 두사람의 애틋하고도 달달한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랑하세요. 너무 예뻐요”, “내가 다 마음이 찢어지네”, “멋진 커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4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빈지노는 지난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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