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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기자단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참관 못할 수도


북측, 판문점 통해 오늘로 예정된 기자단 명단 접수 안해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이달 23∼25일로 예정된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에 남측 기자단 참가가 가능하지 않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18일 북측의 초청에 따라 이달 23일부터 25일 사이에 예정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취재할 우리측 기자단 명단을 판문점을 통해 북측에 통지하려 했으나, 북측은 통지문을 접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북측은 이에 앞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에 남한 통신사 1개사 4명, 방송사 1개사 기자 4명 등 8명의 기자를 각각 초청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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