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유나이티드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소방가족 모두 모여라”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강인덕)의 시즌 2승 달성을 위해 인천소방가족이 함께한다.

박성철 감독 대행이 이끄는 인천은 5월 20일 일요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14라운드 울산현대와의 홈경기를 치른다이날 울산전은 월드컵 휴식기 전 치르는 마지막 홈경기로 인천은 휴식기 돌입에 앞서 시즌 2승을 신고함으로서 후반기 반격의 주춧돌을 마련한다는 각오다.

 

이날 울산전 홈경기에 인천 구단은 승리를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먼저 북측광장에서는 제 2회 인천유나이티드FC배 축구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작 전시와 함께 온해피인천소방본부인사이트랩 이벤트존 등이 운영된다또한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된 밀스온휠스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각 게이트에서는 인천 구단 월간매거진 'THE UNITED' 6월호 1,000부가 선착순 배부된다이번 6월호에는 국가대표’ 문선민과 중원의 사령관’ 임은수의 인터뷰를 비롯하여 다양한 구단 소식이 풍성하게 담겨있다.

 

E석 블루카페에서는 선수단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이번 울산전 팬 사인회는 오후 1시부터 1시 30분까지 30분간 진행되며이날 경기에 결장하는 선수 2명이 팬 사인회를 통해 인천 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경기 킥오프 전에는 안영민-김민정 아나운서 콤비의 주도하에 관전 포인트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이어지는 응원배우기 행사를 통해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호텔과 올림포스호텔 숙박권 등을 현장에서 제공한다.

 

워밍업에 나서는 파검의 전사들을 맞이하는 하이파이브 행사에는 인천소방본부 가족이 나서며킥오프 직전에는 인천소방본부에서 심폐소생술 퍼포먼스를 통해 홈 관중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 팀 선수단 입장 시 에스코트 키즈로는 인천유나이티드 아카데미 영종지부 어린이들이 나서며김영중 본부장 등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들이 인천의 울산전 홈경기 승리를 기원하며 힘찬 시축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하프타임에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된 제 2회 인천유나이티드FC배 축구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며경기 종료 후에는 국가대표’ 문선민을 비롯하여 박용지송시우이호석 등 상주상무 군 입대를 앞둔 선수들이 인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밖에도 인천 구단은 경기 중 전광판을 통해 카카오톡 플러스아이디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월미테마파크 이용권필바든치킨 치킨교환권더힐스토리 사우나 이용권 등 경품을 추가 제공한다.

 

한편 5월 20일 울산전 홈경기 티켓은 인천 구단 홈페이지(www.incheonutd.com또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이번 울산전에서는 특별히 문선민이 국가대표팀 발탁을 기념해 사전 티켓 예매자 중에 무작위 추첨으로 총 100명을 선정해 사인볼을 선물한다.

 

그밖에 인천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찾거나 구단 시민주주의 경우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20%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이 외 기타 문의는 인천 구단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032-880-552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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