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언니' 효연 "소녀시대, 서로 원할 때 모이자고 약속"

이은호 2018. 5. 18.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멤버들과 서로 모이고 싶을 때 모이자고 약속했다"고 털어놓는다.

18일 방송되는 JTBC4 '비밀언니' 3회에서 효연은 그룹 마마무 휘인을 만나 '걸그룹'이라는 공통 화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앞선 녹화에서 효연은 소녀시대에 대해 "각자 관심 분야가 다르다 보니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다가 서로 모이고 싶을 때 모이자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마마무 휘인(왼쪽)과 소녀시대 효연 / 사진제공=JTBC4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멤버들과 서로 모이고 싶을 때 모이자고 약속했다”고 털어놓는다.

18일 방송되는 JTBC4 ‘비밀언니’ 3회에서 효연은 그룹 마마무 휘인을 만나 ‘걸그룹’이라는 공통 화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앞선 녹화에서 효연은 소녀시대에 대해 “각자 관심 분야가 다르다 보니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다가 서로 모이고 싶을 때 모이자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가장 친한 멤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태연을 언급하면서 “태연은 심각한 집순이다. 내가 노는 곳에 태연을 데려가면 안 된다. 태연이 깜짝 놀라기 때문”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한채영(왼쪽)과 그룹 레드벨벳 예리 / 사진제공=JTBC4

또 다른 ‘비밀자매’인 배우 한 채영과 그룹 레드벨벳 예리는 처음으로 함께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자기 전 세안을 앞두고 예리가 “한 번도 방송을 통해 민낯을 공개한 적이 없다”며 두려워하자, 민낯을 공개한 바 있는 채영은 “생각보다 괜찮다”며 동생을 다독였다. 막상 세수를 시작하자 예리는 자신의 얼굴을 카메라를 통해 확인하는 등 엉뚱한 모습을 보이며 오히려 한채영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어색함을 극복하고 한 침대에 눕게 된 두 사람은 서로 평소에 해왔던 고민, 생각 등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실제 전화 번호교환까지 하며 다음 만남을 약속했다.

‘비밀언니’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며 포털사이트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동시에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