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무단횡단 중국인, 빗길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여 "현장에서 사망"

2018. 5. 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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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3시35분 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서 빗길에 운전 중이던 택시와 트럭에 연달아 치인 중국인 여성 S씨가 사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S씨는 편도 3차로인 도로를 무단횡단하다가 빗길에 운전하던 택시와 충돌해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이후 S씨는 1톤 트럭과 2차 충돌했습니다.

S씨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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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3시35분 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서 빗길에 운전 중이던 택시와 트럭에 연달아 치인 중국인 여성 S씨가 사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S씨는 편도 3차로인 도로를 무단횡단하다가 빗길에 운전하던 택시와 충돌해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이후 S씨는 1톤 트럭과 2차 충돌했습니다. S씨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S씨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으로 추정되나 아직 인적사항은 파악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 송파경찰서 제공

경찰은 빗길에 시야 확보가 제대로 안 돼 교통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경위와 과실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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