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에 "사랑이 변했다"..넷째는 계획 없어

2018. 5. 1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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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편 백종원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날 MC 유재석이 "출산한 뒤마다 '해투'에 출연했다"라며 "출산, 조리원, 해투가 코스더라"라고 말하자 소유진이 "둘째까지는 우연이었는데 셋째늘 낳고는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안 부르면 섭섭할 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특히 소유진은 백종원의 근황을 전하며 "퇴근 후에 자는 딸을 깨워서 놀다 잔다. 질투가 날 정도"라고 남편의 딸사랑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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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편 백종원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어제(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가정의 달 두 번째 특집으로 ‘야간 매점 리턴즈’로 꾸며진 가운데 소유진, 강주은, 별, 기은세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MC 유재석이 “출산한 뒤마다 ‘해투’에 출연했다”라며 “출산, 조리원, 해투가 코스더라”라고 말하자 소유진이 “둘째까지는 우연이었는데 셋째늘 낳고는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안 부르면 섭섭할 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어 그는 '야간매점'이 부담스러워서 "해외에 있는 남편(백선생)에게 컨펌 받고 왔다"고 덧붙여 메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소유진은 백종원의 근황을 전하며 “퇴근 후에 자는 딸을 깨워서 놀다 잔다. 질투가 날 정도"라고 남편의 딸사랑을 전했습니다. 이후 "소유진씨에 대한 사랑이 변한 건 아니시잖냐?"는 질문에 "변한 것 같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박명수가 ‘넷째 계획’에 대해 묻자, 소유진은 단호하게 “없다”라고 대답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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