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금연 고백에 보인 차태현 반응은? "태어나서 한 번도.."

김나영 2018. 5. 18. 0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두심 금연 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고두심 금연 이야기에 차태현이 흡연 경험을 언급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이계인, 고두심, 브라이언, 차은우가 '심봤다-한심, 두심, 세심, 사심' 특집에 출연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차태현을 향해 "태어나서 한 번도 안 피우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차태현은 "안 피웠다고 봐야 한다"라며 "안 맞는다. 못 삼킨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고두심 금연 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고두심 금연 이야기에 차태현이 흡연 경험을 언급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이계인, 고두심, 브라이언, 차은우가 ‘심봤다-한심, 두심, 세심, 사심’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고두심은 “연애할 때 담배를 배웠다. 담배가 해롭다고 하지만 이 세상에 다 없어져도 담배만은 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애연가였다”라고 말했다.

고두심 금연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이어 “그런데 하루아침에 끊었다. 어느 날 연극을 하는데 목이 나갔다. 병원도 다니고 했는데 한 달 동안 목이 났질 않아서 끊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차태현을 향해 “태어나서 한 번도 안 피우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차태현은 “안 피웠다고 봐야 한다”라며 “안 맞는다. 못 삼킨다”고 답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