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발목 수술 위해 대학병원 입원

[MBN스타 신미래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군 복무 중 발목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현재 지드래곤은 오른쪽 발목 수술을 앞두고 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달 중순 군 병원을 거쳐 서울 소재 모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입원한 상태다.

지드래곤의 발목 부상은 군 복무 중 발생한 것이 아니며, 입대 전부터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했다고.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2월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 부대로 입소했다. 6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3사단 11포병 연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한편 지드래곤의 전역일은 오는 2019년 11월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연예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