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오징어다리 달달구이' 출시

박윤선 기자 2018. 5. 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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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004370)은 '오징어다리 달달구이'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징어다리 달달구이는 오징어버터구이를 스낵으로 만든 제품으로 오징어의 풍미에 고소함과 달달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오징어 본연의 짭조름한 맛에 달콤한 시럽과 버터로 풍미를 살렸고, 오징어다리의 빨판 모양을 그대로 살려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징어다리 달달구이는 영화관 인기 메뉴인 오징어버터구이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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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농심(004370)은 ‘오징어다리 달달구이’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징어다리 달달구이는 오징어버터구이를 스낵으로 만든 제품으로 오징어의 풍미에 고소함과 달달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원물의 맛과 형태를 재현하는 스낵 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제품이다. 농심은 오징어 본연의 짭조름한 맛에 달콤한 시럽과 버터로 풍미를 살렸고, 오징어다리의 빨판 모양을 그대로 살려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징어다리 달달구이는 영화관 인기 메뉴인 오징어버터구이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영화관이 연상되도록 제품 패키지에 3D안경을 쓰고 있는 오징어다리 캐릭터와 팝콘통, 영화티켓 등을 그려 넣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500원이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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