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의 선택은 '데리러 가', 장르는 일렉트로닉 팝

안진용 기자 2018. 5. 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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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타이틀 릴레이 활동을 예고한 그룹 샤이니(SHINee,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번째 타이틀곡은 일렉트로닉 팝인 '데리러 가(Good Evening)'였다.

샤이니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데리러 가'를 비롯한 5곡이 수록된 정규 6집의 첫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1('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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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타이틀 릴레이 활동을 예고한 그룹 샤이니(SHINee,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번째 타이틀곡은 일렉트로닉 팝인 ‘데리러 가(Good Evening)’였다.

샤이니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데리러 가’를 비롯한 5곡이 수록된 정규 6집의 첫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1(‘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1)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데리러 가’는 1990년대 클래식 R&B 감성과 청량감을 주는 세련된 소스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중독성 있는 후렴구, 독특한 구성,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드롭 등이 돋보인다.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플립톤즈(The Fliptones)가 작곡 및 편곡에, 멤버 키와 민호가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또한 샤이니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SHINee Debut 10th Anniversary ☆ SHINee DAY’(샤이니 데뷔 10th 애니버서리 ☆ 샤이니 데이)를 연다. 이 자리에서 ‘데리러 가’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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