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순백 소년들"..워너원 황민현·하성운·윤지성의 감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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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의 세 번째 유닛 황민현, 하성운, 윤지성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17일 워너원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황민현, 하성운, 윤지성 유닛 '린 온 미' 팀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한 황민현과 하성운, 윤지성의 모습이 담겼다.
황민현과 하성운, 윤지성은 밴드 넬과 협업해 이번 유닛곡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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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워너원의 세 번째 유닛 황민현, 하성운, 윤지성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17일 워너원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황민현, 하성운, 윤지성 유닛 '린 온 미' 팀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한 황민현과 하성운, 윤지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청순한 순백의 소년들이 떠나는 감성여행이라는 콘셉트와 어울리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민현과 하성운, 윤지성은 밴드 넬과 협업해 이번 유닛곡을 선보인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선 잘 볼 수 없는 넬이 '워너원고:X-CON'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가운데, 넬이 선택한 세 사람이 선보일 특별한 감성이 관심을 끌 전망이다. 세 사람 모두 보컬인 만큼 이들의 장점을 살린 감미로운 곡이 기대된다.
한편 워너원 의새 앨범 '1÷x=1 (UNDIVIDED)'는 오는 6월 4일 발매하며 이에 앞서 1일 워너원 월드투어 첫 콘서트를 통해 무대를 공개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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