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의 쌍둥이 남매는 소파 위에서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 모습. 우비를 입은 남매는 깜찍한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들이 정말 많이 컸다”, “너무 귀엽다”, “엄마랑 똑 닮아서 너무 예쁘다” 등 댓글로 화답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11월 9세 연상 남자친구와 결혼해 이듬해 3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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