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중국 기획사와 전속계약

2018. 5. 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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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의 지연(본명 박지연·25)이 중국 연예기획사 롱전과 전속계약을 했다.

롱전 측은 "지연과 지난달 계약했다"며 "앞으로 지연의 음악, 드라마, 영화, 공연, 예능, 광고 등 다양한 활동과 관련한 업무를 책임질 것이며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지연은 중국에서도 인기를 얻던 티아라 활동이 작년 12월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로 중단되자 홀로서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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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롱전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본명 박지연·25)이 중국 연예기획사 롱전과 전속계약을 했다.

롱전 측은 "지연과 지난달 계약했다"며 "앞으로 지연의 음악, 드라마, 영화, 공연, 예능, 광고 등 다양한 활동과 관련한 업무를 책임질 것이며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지연은 팀 활동과 함께 '헬로! 애기씨', '지붕 뚫고 하이킥', '공부의 신', '드림하이 2' 등의 드라마에서 연기자로도 활약했다.

지연은 중국에서도 인기를 얻던 티아라 활동이 작년 12월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로 중단되자 홀로서기에 나섰다. 하반기 홍콩에서 처음으로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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