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차은우, 김구라 잡는 아이돌?→ "같이 살지 않아요?" 여자친구 폭로

허은경 2018. 5. 17.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스' 차은우가 김구라 사생활을 폭로했다.

이날 차은우는 "라스가 폭로하는 곳이잖냐"라며 MC 김구라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이에 차은우가 "집에 같이 사는 거 아니냐? 제 기억으로는 동현이랑 자주 보는 가 아니냐?"라고 겁 없는 폭로로 김구라를 궁지로 몰았다.

한편 차은우가 해외촬영에서 "김구라가 맥줏잔도 사주고 잘 챙겨주셨다"고 수습하자 고두심이 "그거 입 막으려고 사준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라스’ 차은우가 김구라 사생활을 폭로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심봤다-한심, 두심, 세심, 사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계인, 고두심, 브라이언, 차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은우는 “라스가 폭로하는 곳이잖냐”라며 MC 김구라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두 사람은 MBC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프랑스, 독일 여행을 함께한 사이.

차은우는 김구라와 숙소 옆방을 쓰게 됐다면서 여자친구와 통화하는 걸 목격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가 "내가 통화하는 거 들었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차은우가 "집에 같이 사는 거 아니냐? 제 기억으로는 동현이랑 자주 보는 가 아니냐?“라고 겁 없는 폭로로 김구라를 궁지로 몰았다. 이에 김구라가 발끈해서 “얘, 위험한 애네“라고 말하고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은우가 “구두도 들은 것 같다”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정말 위험한 애네”라고 안절부절 못해 폭소케 했다. 윤종신 역시 “요새 대기실에 오면 구라 얼굴이 화사하게 웃고 있다”라고 증언해 김구라를 더욱 당황케 했다.

한편 차은우가 해외촬영에서 “김구라가 맥줏잔도 사주고 잘 챙겨주셨다”고 수습하자 고두심이 “그거 입 막으려고 사준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