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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41.0% vs 문대림 36.8%'..제주지사 후보 여론조사

강정만 입력 2018.05.16. 19:43 수정 2018.05.17. 20:03

선거일을 30일 남겨둔 시점에서 실시된 제주도지사 선거 여론조사 결과 선호도에서 무소속 원희룡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의소리, KCTV제주방송, 제주일보 등 제주도내 언론3사가 6.13지방선거 D-30일에 맞춰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16일 오후 발표한 제주도지사 선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출마한 후보중 누가 제주도지사가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41.0%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 36.8%를 4.2%p 차이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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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가능성 원 후보 45.0%, 문 후보 37.5%로 7.5%p차이
정당지지도 민주당 56.0%, 한국당 9.5%, 바른미래 4.0%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원희룡(왼쪽) 현 제주지사와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문대림 후보. (사진=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선거일을 30일 남겨둔 시점에서 실시된 제주도지사 선거 여론조사 결과 선호도에서 무소속 원희룡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의소리, KCTV제주방송, 제주일보 등 제주도내 언론3사가 6.13지방선거 D-30일에 맞춰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16일 오후 발표한 제주도지사 선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출마한 후보중 누가 제주도지사가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41.0%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 36.8%를 4.2%p 차이로 앞섰다.

이어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 2.2%, 녹색당 고은영 후보 1.6%, 바른미래당 장성철 후보 0.8% 순이었다. 없음은 5.9%, 모름·무응답은 11.5%였다.

당선가능성 조사에서는 원 후보 45.0%, 문대림 후보 37.5%로 원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리드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는 1.2%, 바른미래당 장성철 후보는 0.3%, 녹색당 고은영 후보는 0.0%였다. '없다'는 1.2%, '모름·무응답'은 14.8%였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56.0%, 자유한국당 9.5%, 바른미래당 4.0%, 정의당 3.6%, 민주평화당 0.1%, 기타정당 0.6%를 각각 기록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20.1%, '모름·무응답'은 6.0%였다.

6·13 지방선거 제주지사 선호도 조사 그래프(제주의 소리 제공)

조사는 지난 5월14~15일 이틀간 제주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유권자 1007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유선 18%, 무선 82%)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2.4%,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k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