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거짓말' 주장→"소설 노관심"..박유천 결별설에 2차 입장

2018. 5. 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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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거짓말 주장이 화제가 된 가운데, 황하나가 거짓말 주장에 이어 박유천과의 결벌설을 간접 언급하며 '소설'이라고 칭했다.

이는 황하나가 박유천과의 결별설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자 이와 관련해 심경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15일 한 매체는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결벌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후 황하나는 SNS 댓글을 통해 '거짓말'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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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거짓말 박유천 결별 인정 사진=DB

황하나 거짓말 주장이 화제가 된 가운데, 황하나가 거짓말 주장에 이어 박유천과의 결벌설을 간접 언급하며 ‘소설’이라고 칭했다.

황하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소개하는 부분에 “남일, 소설 완전 노관심이에요”라고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남 욕하는 사람들보다 말 전달하는 사람들이 더 나쁜 것 같아요. 부정적이고 악의적인 분들은 죄송하지만 차단할게요”라고 입장을 전했다.

황하나는 “우리 예쁜 말만하고 예쁜 것만 보고 듣고 즐겁게 살아요”라고 덧붙였다.

이는 황하나가 박유천과의 결별설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자 이와 관련해 심경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15일 한 매체는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결벌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후 황하나는 SNS 댓글을 통해 ‘거짓말’을 주장했다.

황하나는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두 분 잘 어울렸는데 아쉽네요”라는 댓글에 “기사보지 마세요. 다 거짓말이에요”라고 적었다.

현재 황하나는 자신의 SNS에 댓글을 볼 수 없는 차단 상태로 돌려놨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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