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임현주, 김도균과 김현우 사이에서 "나 좀 말려줘"

이성봉 기자 2018. 5. 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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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임현주가 김도균, 김현우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 측은 "그 오빠는 아닌 것 같아.. 나 좀 말려줘.. #좋은사람, 싫은사람"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네이버TV에 게재했다.

이후 임현주는 친구들을 만나 김도균에 대해 "자상하고 잘 챙겨주고 그런거 진짜 처음이었어. 너무 좋은 사람인데"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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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성봉 기자]
'하트시그널2' 임현주의 진심은?/사진=채널A '하트시그널2' 예고편 화면

'하트시그널' 임현주가 김도균, 김현우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 측은 "그 오빠는 아닌 것 같아.. 나 좀 말려줘.. #좋은사람, 싫은사람"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네이버TV에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임현주는 손편지를 적어 김도균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임현주는 김도균에게 "데이트 할래? 다른 사람들한테는 비밀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동물원 데이트를 즐겼다. 김도균은 자신이 좋아하는 래서팬더를 보며 "오늘 완전 내 생일이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임현주는 친구들을 만나 김도균에 대해 "자상하고 잘 챙겨주고 그런거 진짜 처음이었어. 너무 좋은 사람인데"고 말했다.

앞서 호감을 보였던 김현우에 대해서는 "그 오빠는 아닌 것 같아"라고 말하면서도 "아니야, 싫어. 너무 서운하고 싫었어, 나 좀 말려줘"라고 마음을 결정하지 못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 말미에는 임현주와 김현우가 차 안에서 만나는 장면이 담겨있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디로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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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봉 기자 coohell@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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