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과 열애' 진세연 근황 "앞머리가 숑숑"

성하정 온라인 기자 shj3155@kyunghyang.com 2018. 5. 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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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과 열애 중인 배우 진세연의 동안 미모가 화제다.

진세연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앞머리가 숑숑”이란 제목과 함께 드라마 <대군> 종영 이후 앞머리를 자르고 분위기 변신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평소 단아한 이미지를 벗어나 경쾌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진세연 인스타그램

특히 진세연은 요즘 유행하는 사진 어플을 이용, 고양이 캐릭터를 삽입해 귀여운 이미지를 더했다.

한편, 스포츠경향 단독 보도에 따르면 윤시윤과 진세연은 열애 중이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의 드라마 속 사랑이 현실로 이어졌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둘만의 시간을 보내거나 드라마 파트너 이상의 친밀함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성하정 온라인 기자 shj3155@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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