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2년만 드라마 복귀? "'남자친구' 출연 제안 받고 검토중" [공식입장]

오효진 입력 2018. 5. 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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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남자친구'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스포츠투데이에 "드라마 '남자친구'는 박보검이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다. 출연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보검이 '남자친구' 출연을 결정할 경우, 2016년 종영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하는 만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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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남자친구'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스포츠투데이에 "드라마 '남자친구'는 박보검이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다. 출연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남자친구'는 다 가진 것처럼 보이는 여자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평범한 남자, 부와 명예를 버리는게 어려운지 평범한 일상을 내놓는게 어려운 일인지에 대해 담은 드라마다. 박보검은 특별할 거라고는 하나 없는 평범한 남자 김진혁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이 '남자친구' 출연을 결정할 경우, 2016년 종영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하는 만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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