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이슈] 황하나, 박유천과 결별 부인→SNS 댓글 차단

한해선 기자 2018. 5. 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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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가 박유천과의 결별설이 불거진 후 인스타그램 댓글 기능을 닫았다.

지난 15일 한 매체는 박유천과 황하나 커플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며 두 사람의 결별설을 제기했다.

이에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 했다"며 이들 열애의 종지부를 밝혔다.

하지만 황하나는 자신의 SNS를 통한 한 지인의 질문에 "기사 보지 마세요. 다 거짓말이라"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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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황하나가 박유천과의 결별설이 불거진 후 인스타그램 댓글 기능을 닫았다.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지난 15일 한 매체는 박유천과 황하나 커플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며 두 사람의 결별설을 제기했다.

이에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 했다”며 이들 열애의 종지부를 밝혔다.

하지만 황하나는 자신의 SNS를 통한 한 지인의 질문에 “기사 보지 마세요. 다 거짓말이라”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양측의 전혀 다른 입장에 논란이 일자 황하나는 자신의 SNS에서 작성한 댓글을 볼 수 없도록 댓글기능을 차단했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지난해 4월 결혼설에 휩싸였고, 같은해 9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깜짝 발표를 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결별설과 파혼설에 휩싸이면서 애정전선에 대해 대중에 많은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6월 4일 단독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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