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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팩토리 측 “박보검 출연 확정 NO, 제안 후 검토 단계” (공식)
입력 2018.05.16 09:51
수정 2018.05.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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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남자친구'의 출연을 논의 중이다.
16일 본팩토리 측 관계자는 fn스타에 "박보검에게 드라마 '남자친구' 관련 제의를 한 것은 맞다. 그러나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박보검이 '남자친구'에 출연을 확정 짓고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박보검이 복귀작으로 검토 중인 '남자친구'는 다 가진 것처럼 보이는 여자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남자친구'는 드라마 '예쁜 남자' '딴따라' 영화 '국가대표2' '형'의 유영아 작가가 대본 쓰며 본팩토리 제작으로 알려져있다.
박보검이 2016년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2년만에 안방극장에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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