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X키썸, 16일 '슈츠' OST '비오는 거리 너와 나' 발표

이지석 2018. 5. 16.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비치 강민경과 래퍼 키썸이 드라마 '슈츠(Suits)' OST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강민경&키썸이 참여한 KBS2 수목드라마 '슈츠(Suits)' OST Part.4 '비오는 거리 너와 나'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다비치 강민경과 키썸이 참여한 드라마 '슈츠' OST Part.4 '비오는 거리 너와 나'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다비치 강민경과 래퍼 키썸이 드라마 ‘슈츠(Suits)’ OST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강민경&키썸이 참여한 KBS2 수목드라마 ‘슈츠(Suits)’ OST Part.4 ‘비오는 거리 너와 나’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비오는 거리 너와 나’는 아련한 느낌의 피아노와 가녀린 스트링 사운드에 강민경의 보컬과 키썸의 랩이 조화를 이루는 랩발라드 곡이다.

강민경의 섬세한 감성이 담긴 애절한 보이스와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키썸의 분위기 있는 래핑이 어우러져 애절하고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강민경이 다비치가 아닌 솔로로 OST에 참여한 것은 2017년 tvN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OST 이후 9개월 만이다.

‘괜찮아 사랑이야’, ‘이 사랑’, ‘모르시나요’ 등 다수의 OST를 흥행시키며 ‘OST의 퀸’으로 떠오른 다비치 강민경이 래퍼 키썸과 함께 만들어낼 시너지에도 음악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드라마 ‘슈츠’ OST는 그간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후아유-학교 2015’,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라이브’를 비롯해 ‘도깨비’ OST 최고 히트곡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찬열&펀치(Punch) ‘Stay With Me’, 크러쉬 ‘Beautiful’, 소유 ‘I Miss You’ 4곡을 히트시키며 최고의 제작 프로듀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송동운 프로듀서가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한편, 다비치 강민경과 키썸이 참여한 드라마 ‘슈츠’ OST Part.4 ‘비오는 거리 너와 나’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