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둥지탈출3' 이의웅, 문구점에도 팬들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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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이의웅이 남다른 인기로 이목을 끌었다.
이를 증명하듯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구점에는 이의웅을 보기 위한 소녀팬들이 들이닥쳤다.
한 무리의 소녀팬은 녹화 당일 이의웅의 생일을 맞아 케이크와 선물을 들고 방문하기도 했다.
특히 이의웅의 엄마는 익숙한 듯 팬들을 맞아 친절하게 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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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둥지탈출3' 이의웅이 남다른 인기로 이목을 끌었다.
15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이의웅이 새 멤버로 출연했다.
이날 이의웅은 개교기념일을 맞아 부모가 운영하는 문구점 일을 거들었다. 문구점 곳곳에는 이의웅의 포스터와 책자 등이 붙어있어 아들에 대한 부모의 자부심을 짐작케 했다.
이를 증명하듯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구점에는 이의웅을 보기 위한 소녀팬들이 들이닥쳤다. 한 무리의 소녀팬은 녹화 당일 이의웅의 생일을 맞아 케이크와 선물을 들고 방문하기도 했다.
특히 이의웅의 엄마는 익숙한 듯 팬들을 맞아 친절하게 대했다. 팬들은 그런 이의웅의 부모에게 "웅이 낳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의웅은 당황한 가운데 의젓하게 팬들을 맞았다. 그는 제작진에게 "사실 조금 당황하긴 했다. 문구점에서 팬 분들을 본 적이 없어서 그랬다. 게다가 팬 분들 선물까지 받아본 적이 별로 없었다. 감사했다"며 "너무 귀엽더라"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둥지탈출|이의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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