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희 "현재 고등학교 1학년..'곡성' 촬영후 20cm 자랐다"(본격연예한밤)[텔리뷰]
이소연 2018. 5. 16. 07:29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김환희가 영화 '곡성' 촬영 이후 훌쩍 자랐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한밤'에서는 김환희, 정다빈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환희는 7살에 데뷔한 10년 차 연기자다. 김환희는 2008년 SBS '불한당'으로 데뷔했다. 서울토박이지만 그간 많은 작품에서 지역 사투리도 척척 해냈다. 그 중 명장면은 영화 '곡성'에서 그가 "뭣이 중한디"라고 말하는 장면.
김환희는 "'곡성'에서 대사가 인상깊었나 보다 사람들이 제가 지나가면 '뭣이 중한디다'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6월 개봉하는 웹툰 원작 여화 '여중생A'에 출연한 김환희 "이번 인터뷰가 첫 주연 영화로 인터뷰하는 것이라 매우 떨린다"면서 '곡성' 찍을 때 초등학교 6학년이고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이니까 20cm 컸다"고 밝혔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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