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남북 고위급 회담, 언급될 이슈들?

입력 2018.05.15. 18:42

남북 고위급 회담이 하루 뒤에 열린다.

통일부는 15일 "북한이 남북고위급회담을 16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열자는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에 남북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 후속조치를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회담이 16일 판문점에서 열린다.

통일부는 "이번 남북고위급회담을 통해 '판문점선언' 이행방안을 북측과 구체적으로 협의하고 충실하게 이행함으로써 남북관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정착의 토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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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고위급 회담, 16일 개최
-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논의될 내용들은?

남북 고위급 회담(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남북 고위급 회담이 하루 뒤에 열린다.

통일부는 15일 "북한이 남북고위급회담을 16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열자는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정부는 당초 북한에 14일 개최를 제의한 바 있지만, 북한이 날짜 수정을 요구해와 남북 고위급 회담 날짜를 16일로 정하게 됐다.

이에 남북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 후속조치를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회담이 16일 판문점에서 열린다. 판문점은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던 장소다.

이번 남북 고위급 회담은 양 정상이 판문점선언에서 "남과 북은 고위급 회담을 비롯한 각 분야의 대화와 협상을 빠른 시일안에 개최해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문제들을 실천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가자"고 합의한데서 나왔다.

통일부는 "이번 남북고위급회담을 통해 '판문점선언' 이행방안을 북측과 구체적으로 협의하고 충실하게 이행함으로써 남북관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정착의 토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남북고위급회담은 북한 대표단 면면으로 미뤄 남북한 철도연결과 아시안게임 공동참가와 단일팀 구성, 6·15 남북공동행사 개최, 남북경제협력을 위한 공동연구 등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또 8·15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논의할 적십자회담 개최와 장성급 군사회담,개성공동연락사무소 개설 등 다른 실무회담 개최 문제도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