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소속사 계약만료 "차오루 재계약 논의"(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5.15 18:07
  • 글자크기조절
image
걸그룹 피에스타 /사진=김창현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재이 린지 차오루 예지 혜미)가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각자의 길을 걷는다.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에 "피에스타 멤버들이 최근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향후 행보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일단 차오루를 제외한 멤버 4명은 지난 4월 말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모두 재계약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며 "일부 멤버들은 연기 활동에 더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멤버 차오루의 경우 5월 말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며 "현재 차오루 본인과 재계약 여부를 놓고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에스타는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비스타'를 발표하고 6인조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4년 멤버 체스카가 팀을 탈퇴, 5인조로 재편됐다. 피에스타의 마지막 앨범은 지난 2016년 5월 발표한 '애플 파이'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