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롯데, 이대호 선발 복귀-NC, 윤수강-윤병호 선발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5.15 18: 04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NC 다이노스는 선발 포수로 윤수강이 먼저 나선다.
1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4차전 맞대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롯데는 전준우(중견수)-문규현(유격수)-손아섭(우익수)-이대호(지명타자)-채태인(1루수)-김문호(좌익수)-신본기(3루수)-앤디 번즈(2루수)-나종덕(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지난 13일 사직 KT전 손가락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이대호가 다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대신 이병규가 빠졌다. 그 외에는 변동이 없다.
NC는 박민우(2루수)-김성욱(중견수)-나성범(우익수)-스크럭스(지명타자)-모창민(1루수)-윤병호(좌익수)-노진혁(3루수)-손시헌(유격수)-윤수강(포수)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무릎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이종욱 대신 등록된 윤병호가 등록과 동시에 선발 출장한다. 아울러 역시 무릎이 좋지 않은 정범모 대신 윤수강이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쓴다. /jh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