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태닝부터 성형까지 '화끈하게 밝힌다' (비디오스타)

황서연 기자 입력 2018. 5. 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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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를 통해 가장 핫한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 문가비가 '비디오스타'에 전격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의 '저기요? 한국인이세요?' 특집에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기욤 패트리와 외국인보다 더 외국인 같은 한국인 그레이스 리와 문가비가 출연한다.

문가비는 "오해를 풀고 싶어 '비디오스타' 섭외를 기다렸다"고 전하며 꼭 출연하고 싶었던 심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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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문가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최근 SNS를 통해 가장 핫한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 문가비가 ‘비디오스타’에 전격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의 ‘저기요? 한국인이세요?’ 특집에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기욤 패트리와 외국인보다 더 외국인 같은 한국인 그레이스 리와 문가비가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문가비는 시작부터 끌어 오르는 흥을 참지 못하고, 소개 시간부터 자신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문가비는 “오해를 풀고 싶어 ‘비디오스타’ 섭외를 기다렸다”고 전하며 꼭 출연하고 싶었던 심정을 드러냈다. 그는 논란이 되었던 ‘태닝의 진실’부터 꼬리말처럼 따라다니는 월드 비키니 대회 우승자 타이틀의 실체까지 가감 없이 밝히며 속 시원한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비디오스타 MC들이 준비한 성형 의혹에 대해서도 화끈하게 진실을 고백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 시즌 최고의 셀럽답게 문가비는 자랑 역시 자신감 넘쳤다. 그는 자신의 매력을 묻는 말에 “뭘 말로 설명해요. 보면 알지!”라고 대답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SNS 속 사진을 통해 워너비 몸매를 공개하며 진정한 핫 보디의 면모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문가비는 외국에서 길만 걸어도 교통마비가 된다고 주장하며 직접 당시 상황을 재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교통마비까지 일으킨 문가비의 워킹은 15일 저녁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문가비|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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