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피에스타, 지난달 전속계약 만료..차오루만 남는다

황지영 2018. 5. 15. 17: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황지영]
걸그룹 피에스타(재이, 린지, 예지, 혜미, 차오루)가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난다.

최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피에스타는 지난 4월 30일 카카오M 산하 레이블 페이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예능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멤버 차오루만이 소속사에 남아 재계약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다른 멤버들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새로운 소속를 찾거나 새로운 활동을 도모하고 있다.

린지는 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이어가기로 했으며 재이 또한 김상중이 속한 에스에스더블유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연기자로 전업하기로 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이름을 알린 예지와 멤버 혜미도 다른 행보를 계획 중이다.

피에스타는 2012년 8월 싱글앨범 '비스타'로 데뷔해 재이·린지·예지·혜미·차오루·체스카까지 6인조로 활동을 펼쳐왔다. 이후 2014년 체스카가 탈퇴한 후 5인조로 재편해 '하나 더' '블랙 라벨' 등 꾸준히 앨범을 발매했다. 이들의 마지막 앨범은 2016년 5월 발매한 '애플 파이'로 2년 여의 공백기를 지속해 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이영자 하차 통보..세월호 논란 ‘전참시’ 폐지 할 듯

'오렌지 컬러 장착'…AOA, '빙글뱅글' 컴백 티저

“아랑스럽다”…'냉부해' 맏언니 김아랑의 반전美

‘이니 시계’ 소원 성취한 개그맨 김신영

[화보] 패션쇼에 등장한 현실적인 수영복 몸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