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신도현, 펜디 타임피스 런어웨이 '색다른 매력'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18. 5. 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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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도현이 펜디 타임피스 ‘런어웨이(RUN AWAY)’의 새로운 영상에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고 소속사가 15일 전했다.

펜디 타임피스 측은 신도현의 신비로운 매력이 담긴 영상을 이날 공개했다.

영상 속 신도현은 화이트, 블랙, 레드 컬러를 콘셉트로 각기 다른 3가지 의상에 펜디 타임피스 ‘런어웨이(RUN AWAY)’를 매치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이트 의상에서는 순수하고 여성스러움을, 블랙과 레드 의상에서는 시크하고 강렬한 도시적인 매력을 소화해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도현은 순수하고 여성적인 매력부터 강렬하고 도시적인 이미지까지 다양한 매력을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리쉬한 배우”라며 “그런 면에서 펜디 타임피스 ‘런어웨이(RUN AWAY)’ 시계의 각기 다른 매력을 잘 표현할 수 있기에 그녀를 모델로 선택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펜디 타임피스의 대표 신제품 ‘런어웨이(RUN AWAY)’ 컬렉션은 칼 라커펠트가 ‘F en Folie’라 명명한 ‘F is FENDI’ 로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둥근 커버 케이스 안에 펜디 시그니처 로고인 대문자 F의 포지션을 거꾸로 뒤집은 듯한 유니크한 배치로 대담함을 자아낸다.

위트 있는 디자인이 특징인 아이템으로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한다.

신도현은 현재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사기단의 홍일점 소은지 역을 맡아 스타일리쉬한 매력과 연기력으로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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