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홍석천, 전종서와 다정 투샷 공개 "칸 갈 여배우,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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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전종서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전종서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석천은 "칸에 갈 여배우, 영화 '버닝'의 전종서. 그리고 종서의 연기 선생님 신용욱 형. 세상엔 늘 나의 은인 같은 사람이 있다. 종서의 잠재력을 꺼내주신 용욱이 형, 내 선배 형 정말 대단하다. 멋진 스승과 정말 예쁜 제자, 오늘 밤은 참 따뜻한 밤이다"라며 전종서, 신용욱과의 인연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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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전종서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5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종서, 신용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신용욱은 배우 원빈, 강동원 등 유명 배우들의 연기 선생님이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전종서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종서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홍석천은 "칸에 갈 여배우, 영화 '버닝'의 전종서. 그리고 종서의 연기 선생님 신용욱 형. 세상엔 늘 나의 은인 같은 사람이 있다. 종서의 잠재력을 꺼내주신 용욱이 형, 내 선배 형 정말 대단하다. 멋진 스승과 정말 예쁜 제자, 오늘 밤은 참 따뜻한 밤이다"라며 전종서, 신용욱과의 인연을 드러냈다.
이어 "나도 누구에게 멋진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스승의 날 교수님께 전화 한 통 드려야겠다. 영화 '버닝' 흥해라 차세대 한국 영화의 기대주, 전종서 흥해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버닝'으로 데뷔한 신예 전종서는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아 생애 첫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지난 8일 열린 '제71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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