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식] 원예예술촌, 2018 꽃밭축제 18일 개최 등

차용현 2018. 5. 1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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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이웃들의 가든파티, 2018 꽃밭축제'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경남 남해군 삼동면 원예예술촌에서 개최된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정원과 사람, 그리고 다양한 예술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축제로 원예예술촌 내 모든 정원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결혼이주여성과 그들의 친정부모 등 다문화가족 구성원 40여명은 남해군의 주요 관광지인 독일마을 파독전시관, 원예예술촌, 미국마을, 용문사 등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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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 남해 원예예술촌, 2018 꽃밭축제 개최

'예쁜 이웃들의 가든파티, 2018 꽃밭축제'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경남 남해군 삼동면 원예예술촌에서 개최된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정원과 사람, 그리고 다양한 예술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축제로 원예예술촌 내 모든 정원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남해의 대표 수목인 편백나무 목공예, 캐리커처, 지족 남수중학교 퓨전타악 공연, 이색 사진 전시회 등 각종 체험행사와 볼거리가 마련된다.

◇ 결혼이주여성 친정가족 남해여행

경남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5일 결혼이주여성의 친정가족들을 위한 '다문화 친정가족 남해여행'을 실시했다.

군은 남해군으로 시집 온 딸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결혼 이주여성들의 친정 가족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결혼이주여성과 그들의 친정부모 등 다문화가족 구성원 40여명은 남해군의 주요 관광지인 독일마을 파독전시관, 원예예술촌, 미국마을, 용문사 등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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