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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경과 열애설` 딘딘 "이상형, 여성스럽고 참한 여자"

유수아 기자
입력 : 
2018-05-15 13: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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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래퍼 딘딘과 그룹 에이프릴 멤버 윤채경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딘딘의 이상형이 함께 화제에 올랐다.

15일 한 매체는 딘딘과 윤채경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딘딘과 윤채경은 과거 Mnet 예능프로그램 '음악의 신'에서 만나 친분을 쌓아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5살 연상인 딘딘이 윤채경을 살뜰히 생치고 있다는 전언이다.

딘딘과 윤채경의 소속사 측은 각각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해보겠다"고 밝힌 상태다.

딘딘이 윤채경과의 열애설로 화제에 오르며, 딘딘의 이상형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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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은 지난해 3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MC들은 딘딘에게 연애여부를 물어봤고, 딘딘은 “내 미래를 걸고 지금은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지적이고 참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한 사람을 좋아한다"며 "예전에는 이상형이 청와대 대변인 같은 여자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2013년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2'를 통해 얼굴을 알린 가수 겸 방송인. 윤채경은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은 후 그룹 에이프릴에 정식 합류해 활동 중이다.

410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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